한화생명은 ‘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에 주요 질병을 ‘플러스7대 질병 보장 특약Ⅱ’로 100살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 7대 질병은 암(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장기간병상태(LTC)로 빈발하는 주요 성인질환들이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질병은 중대한 질병(CI)으로 확정돼야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축소했던 기존 상품을 개선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중대한 질병보다 보장 폭을 확대했다. 기존의 다른 보험은 최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1회만 보장하는 것에 견줘 7가지 주요 질병을 각각 따로 보장해 특약 가입금액의 최대 7배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단금 지급과 무관하게 80살, 100살 시점에 고객이 살아있으면 납입한 특약 보험료의 절반씩 10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70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