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취임식서 “금리 이외 수단 연구 중”
연임 과정서 불거진 ‘예스맨’ 평가 의식
“현안 진단, 정책당국에 부단히 제언”도
연임 과정서 불거진 ‘예스맨’ 평가 의식
“현안 진단, 정책당국에 부단히 제언”도
1998년 한국은행 독립 뒤 처음으로 연임하게 된 이주열 총재가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한은 청사에서 금융통화위원들과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총재는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새로운 통화정책 수단의 강구, 정책당국에의 정책 대안 제시 활성화, 변화와 혁신에 방점을 둔 내부경영 방침 등을 밝혔다. 한국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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