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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포토] 금리인상 단행하나? 올해 마지막 금통위 현장

등록 2018-11-30 09:24수정 2018-11-30 09:4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오전 열렸다. 이번달 금통위는1년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 빚 증가와 부동산 시장 불안, 한미 금리차 확대 등이 금리인상 필요성으로 꼽힌다. 다만 경기가 꺾이는 흐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이주열 총재는 국정감사 등을 거치면서 금융안정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금리인상에 무게를 실었다.

이 총재는 실물경기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금리인상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는데, 금융 불균형을 완화하고 정책 여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11월 통화정책방향 관련 금통위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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