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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은행 대출 연체율 7월 0.36%로 소폭 상승

등록 2020-09-10 11:59수정 2020-09-10 12:12

기업대출 연체율 0.44%, 가계대출은 0.26%
자료: 금융감독원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이 지난 7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내놓은 ‘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자료를 보면, 7월 말 기준 은행의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6%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44%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29%로 0.08%포인트,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47%로 0.0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6%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7%로 전달과 같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연체율은 0.45%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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