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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록 2020-11-23 19:32수정 2020-11-24 02:42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후보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후보자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회추위는 2차 회의에서 후보로 결정된 6명의 자질과 능력, 경력 등을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후보로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2차 회의에서 결정된 롱리스트(잠정 후보군)에는 김 회장 외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민병덕 전 케이비(KB)국민은행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두 전 국회 정무위원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6명이 포함된 바 있다.

김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다가 2018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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