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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빅히트 주식 36% 등 4월 중 의무보유 해제

등록 2021-03-31 10:24수정 2021-03-31 10:36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1층 로비. 한국거래소 제공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1층 로비.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중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35개사의 주식 1억9232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빅히트(1285만6032주·총 발행 주식의 36.08%), 씨아이테크(600만주), 삼양사(2만3646주) 등 3개사의 1888만주 남짓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이비김영(54만주), 자이언트스텝(45만9266주), 모비릭스(5만4천주) 등 32개사의 1억7344만여주가 풀린다.

해제 수량이 가장 많은 상장사는 네오이뮨텍(KDR 4550만주), 포스링크(3천만주), 씨에스에이코스믹(2008만주) 등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은 위드텍(74.4%), 팜스빌(66.7%), 씨에스에이코스믹(54.1%) 순으로 높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처를 말한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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