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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신한금융,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 전기·수소차로 바꾼다

등록 2021-05-20 14:17수정 2021-05-20 14:21

친환경 프로젝트 ‘제로 카본·제로 퓨얼’ 선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본사에서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 ‘제로 카본·제로 퓨얼’ 선언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본사에서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 ‘제로 카본·제로 퓨얼’ 선언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그룹 업무용 차량 전체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및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 ‘제로 카본·제로 퓨얼(Zero Carbon·Zero Fuel)’을 선언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그룹 업무용 차량 6만2843대를 전기차 및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하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이에스지 경영 실천을 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무공해차 전환 실적은 매년 이에스지 보고서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그룹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신한 마이카’ 등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도 친환경 전략을 반영해 이에스지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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