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겨레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기업의 저탄소 녹색경영’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주원 한국CSR평가(주) 상무, 조홍섭 <한겨레> 기자, 정인모 현대자동차 환경정책팀 부장,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사회), 허탁 건국대 교수, 황상규 환경운동연합 정책처장,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헤리리뷰] 특별 좌담회
‘탄소경제’(Carbonomics)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외국 정부와 기업들은 기후변화가 위협 요인이면서 동시에 성장의 기회라고 보고 있다. 이들은 저탄소 경제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내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 국가단위의 녹색성장 논의가 오가는 지금, 우리 기업들의 저탄소 녹색경영의 현황은 어떤지, 기업, 시민단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과제는 무엇인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저탄소 경영’ 소통 없인 기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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