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가 오는 25~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하성민 사장이 24일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에 참석해 통신업계 현황을 논의한다. 케이티에서는 이석채 회장이 우리나라 통신사 최고경영자(CEO)로는 최초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대규모 부스도 마련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4년 연속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했고, 케이티는 지난해보다 3배 큰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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