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가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전용폰을 개발해 나눔 활동에 나섰다. 엘지전자는 14일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의 시각장애인에게 전용폰인 ‘책 읽어주는 폰’ 기증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모두 1500명에게 전용폰을 순차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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