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LGU+)는 고가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입한 뒤 할부금을 절반 이상 내고 기기를 새것으로 교체하면서 쓰던 것을 반납하면 나머지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새 단말기 구매 프로그램 ‘에이치(H)클럽’을 28일 내놨다. 엘지전자 ‘G5’,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등 5종을 대상으로 하며, 6월30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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