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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LGU+ 골드번호 1만개 푼다

등록 2016-07-03 15:14

15~29일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
같은 번호 여러명 신청하면 추첨
엘지유플러스(LGU+)가 ‘1111', ‘7777’, ‘1004' 등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이동통신 ‘골드번호’ 1만개를 추첨을 통해 푼다.

엘지유플러스는 오는 15~29일 누리집(uplus.co.kr)을 통해 신청을 받아 골드번호 1만개를 배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번호에 신청자가 2명 이상일 때는 추첨을 한다. 배정되는 번호는 ‘2222’과 ‘3333’처럼 끝자리 숫자 네 개가 같은 것 176개, ‘0001’과 ‘0003’ 등 끝자리 가운데 마지막 번호만 다른 것 1686개 등 10개 유형의 1만개다.

골드번호란 기억하기 쉽고 특별한 의미를 연상하게 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번호를 뜻한다. 정부의 전화번호 매매 방지 정책에 따라 이동통신 3사 모두 새로 받은 번호나 해지된 번호 가운데 골드번호를 뽑아 해마다 2회씩 추첨으로 배정한다. 1인당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8월2일에 하며 결과는 이틀 뒤 누리집에 공지하는 동시에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알려준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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