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한국 펜싱 대표팀 구본길(왼쪽)·신아람 선수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특별판’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특별판’을 만들어 참가 선수 1만2500명 전원에게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올림픽 특별판에는 오륜기가 새겨져 있고, 단말기 버튼 등이 오륜기 색깔로 디자인됐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