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는 18일 ‘21:9’ 화면비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모니터를 출시했다. 엘지전자는 이 제품의 해상도가 풀에이치디(Full-HD)의 약 3배에 달해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21:9의 화면비과 최대 크기의 화면을 통해 각종 도표와 정보를 한 화면에 띄우고, 웹디자인이나 건축설계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자로 연결하면 화면을 보면서 별도 충전기 없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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