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8+’ 로즈 핑크와 갤럭시S8’ 코랄 블루 색상을 30일 국내에 추가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둘 모두 64GB 제품이며, 출고가는 99만원과 93만5천원이다. 이로써 갤럭시S8+의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로즈 핑크로, 갤럭시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로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로즈 핑크는 고운 모래가 따사로운 햇볕을 만나 수줍은 듯 빛나는 연한 분홍색을 닮았다. 코랄 블루는 깊은 바다의 청명하고 투명한 푸른색을 품었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