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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엔씨소프트 소외 청소년 창의교육에 3년간 500억원 투자

등록 2017-09-22 14:08수정 2017-09-22 14:22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추진 계획
소외 계층 청소년 창의성 교육·창작자 지원 중점
김택진 대표 “다양한 꿈을 상상하는 사회 만들고 싶어”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2020년까지 사회공헌 사업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돈은 전액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기부돼 어린이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작자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넥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창의교육은 직접 손으로 만지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줄 계획”고 설명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다양한 꿈을 상상하는 사회가 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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