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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SKT, 음성통화·문자만 가능한 스마트폰 ‘LG폴더’ 출시

등록 2018-03-16 10:22

출고가 22만원…공시지원금 15만원
앱 내려받기·게임 및 SNS 이용 불가
인터넷 이용 때도 비밀번호 입력해야
“수험생과 부모님께 안성맞춤”
LG폴더 스마트폰.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LG폴더 스마트폰.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에스케이텔레콤(SKT)이 16일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휴대전화의 기본 기능만 추려서 담은 폴더 모양 스마트폰 ‘엘지(LG)폴더’를 내놨다. 출고가는 22만원이다. 요금제에 상관없이 15만원씩 지급되는 공시지원금을 빼면 7만원에 살 수 있다.

이 스마트폰은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 게임 접속, 카카오톡 같은 에스엔에스(SNS) 이용이 차단돼 있다. 인터넷도 미리 설정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용할 수 있다. 무게는 130g이며, 에프엠(FM) 라디오, 엠보싱 키패드, 착탈식 배터리(1470mAh), 3.5㎜ 이어폰 단자 등이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과 핑크골드 2종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기본 기능만 원하는 수험생이나 부모님께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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