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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이동통신 3사, ‘유심’ 값 1100원씩 인하

등록 2018-03-30 15:14수정 2018-03-30 16:34

KT·LGU+는 31일·SKT는 4월1일부터
용산전자상가 일대 이동통신 매장 앞 모습.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용산전자상가 일대 이동통신 매장 앞 모습.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동통신 3사가 31일과 1일부터 ‘유심’ 가격을 1100원씩 내린다. 유심이란 이동통신 단말기 뒷편 배터리 안쪽에 꽂혀있는 손톱 크기의 칩 모양 장치로, 가입자 본인 확인 정보 등이 담긴다.

케이티(KT)는 31일부터 엘티이(LTE)·3세대 이동통신(WCDMA) 유심 가격을 각각 1100원씩 내린다고 30일 밝혔다. 8800원 받던 엘티이 유심은 7700원, 5500원이던 3세대 이동통신은 4400원으로 인하된다. 케이티는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심 가격 인하에 대한 요청을 받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지유플러스(LGU+)도 이날부터 8800원에 팔던 엘티이 유심 가격을 7700원으로 내린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의 유심 유통을 맡고 있는 에스케이네트웍스는 4월 1일부터 일반(컨택트)·금융(NFC) 유심 가격을 각각 1100원씩 인하한다. 금융 유심은 8800원에서 7700원으로, 일반 유심은 6600원에서 5500원으로 싸진다. 두가지 타입 모두 엘티이와 3세대 이동통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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