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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삼성 “갤럭시노트10 130만대 예약”…보조금 축소로 취소 발생

등록 2019-08-20 17:09수정 2019-08-20 20:15

“전작 대비 2배 이상 판매 속도”…플러스모델 3분의 2
보조금 경쟁 줄어 예상가보다 높으면 취소 속출할 수도
갤럭시노트10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노트10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 2배 가량 빠른 판매 속도다. 다만 불법 보조금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예약 취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구매 가격이 대리점들이 홍보한 예상 가격보다 높을 경우 예약 취소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갤럭시노트10의 국내 사전 판매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17일 기준으로 100만대를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종 사전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공개된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크기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는데 사전 예약을 받아보니 플러스 모델의 비중이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을 사전에 구매한 고객은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오는 23일이다.

다만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 경쟁에서 손을 떼는 분위기여서 사전 예약이 모두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일부 판매점·대리점이 갤럭시노트10을 5만~10만원에 살 수 있다고 홍보를 했는데 공시지원금 수준이 그렇게 안 되고 있다. 또한 판매점이 (지원금·보조금 관련) 오판을 해서 자체 신청을 통해 물량을 많이 확보해놓은 경우도 있다”며 “저가 홍보를 해놨는데 실제로 그만큼 싸게 못 사면 고객들이 이탈하고 판매점들은 물량을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경화 신다은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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