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핑크·레드 색상 출시

등록 2020-03-10 10:34수정 2020-03-10 11:17

갤럭시 버즈+ 핑크 색상.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 핑크 색상.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에 핑크, 레드 색상을 10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는 기존에 화이트, 블랙, 블루 색상 모델로 판매됐는데 이번에 두 가지 색상 모델이 추가된다. 핑크 색상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 디지털 프라자를 비롯해 하이마트,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9300원이다. 레드 색상 모델은 케이티(KT) 전용으로 나왔다. 갤럭시 버즈 2세대 버전으로 나온 갤럭시 버즈+는 지난 2월14일 출시된 뒤 현재까지 25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무선 이어폰 시장은 현재 에어팟을 앞세운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2019년 통계를 보면 애플이 지난 한 해 5870만대를 출하해 54.4%의 점유율로 1위였다. 그 뒤를 샤오미(910만대·8.5% 점유율), 삼성전자(740만대·6.9%)가 쫓고 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갤럭시 버즈+ 레드 색상.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 레드 색상. 삼성전자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