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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SKT-도이치텔레콤, 코로나19 대응 합작사 만든다

등록 2020-05-03 15:11수정 2020-05-03 15:13

비대면 플랫폼 개발·스타트업에 투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SK텔레콤-도이치텔레콤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서명한 ‘테크 합작회사’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SK텔레콤-도이치텔레콤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서명한 ‘테크 합작회사’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에스케이텔레콤(SKT)이 도이치텔레콤과 합작회사를 세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비대면 플랫폼 등에 대한 공동 기술개발과 표준화·사업화를 위한 기술 합작회사(기술 조인트벤처) 설립조건을 담은 계약을 맺고 연내 합작회사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13개국에서 2억4천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유럽 1위의 이동통신사다.

양사는 △효율적인 5G 구축 △재택근무·온라인 교육 노하우 공유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MEC(모바일에지컴퓨팅) 기술 진화 △가상·증강현실 서비스 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본권 선임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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