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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비 피해 극복에 써주세요” 엔씨소프트, 10억원 내놔

등록 2020-08-13 08:24수정 2020-08-13 08:35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비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비 피해 복구와 수재민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엔씨소프트는 “신속한 비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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