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SKT·KT·카카오, 다시 전 직원 재택근무 돌입

등록 2020-08-17 17:22수정 2020-08-17 17:3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 따라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 등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선제적 재택근무를 통해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라며 “재택근무 기간 중에는 ‘미더스’와 ‘팀즈’ 같은 디지털 워크 도구를 활용해 모든 회의와 업무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케이티(KT)도 이날 서울·수도권과 부산 지역 근무 전 임직원들에게 23일까지 재택근무를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4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일단 21일까지 시행한 뒤 상황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