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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네이버·엔씨처럼…카카오도 지난해 평균연봉 1억원 이상

등록 2021-03-18 19:01수정 2021-03-18 20:16

여민수(왼쪽),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카카오 제공
여민수(왼쪽),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카카오 제공
카카오도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처럼 지난해 직원들의 평균 연간 보수가 1억원을 넘었다.

18일 공시된 카카오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 직원 2747명의 지난해 평균 연간 보수는 1억800만원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1660명)은 1억3200만원, 여성(1087명)은 7200만원이다.

카카오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여민수 공동대표이사다. 여 대표는 급여 4억5천만원과 상여 16억24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44억500만원 등 총 64억8천만원을 받았다. 신석철 전략실 리더(46억9800만원), 조수용 공동대표이사(34억7500만원), 임지훈 전 고문(2020년 6월16일 퇴직, 32억4천만원), 배재현 최고투자책임자(27억5500만원) 순으로 보수가 많았다. 김범수 의장 보수는 5억3200만원(급여 5억원, 상여 3200만원)이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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