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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베일 벗는 LG 자율주행차 ‘옴니팟’…다음달 실물 공개

등록 2022-01-24 11:42수정 2022-01-24 15:31

엘지(LG)전자가 다음달 10일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서 실물을 공개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엘지 옴니팟’.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다음달 10일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서 실물을 공개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엘지 옴니팟’.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이달 초 세계 최대 전자·아이티(IT) 전시회 ‘시이에스(CES) 2022’ 때 영상으로만 선보였던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엘지 옴니팟’ 실물을 공개한다.

엘지전자는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주최로 열리는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 참가해 엘지 옴니팟 실물을 처음으로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엘지 옴니팟은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모빌리티까지 확대해 차량 공간을 새롭게 해석했다.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차량 안을 오피스 공간으로 꾸미거나 영화감상·운동·캠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차량에서 실제와 같은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엘지(LG)전자가 다음달 10일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서 실물을 공개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엘지 옴니팟’.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다음달 10일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에서 실물을 공개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엘지 옴니팟’. 엘지전자 제공
이철배 엘지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은 “엘지전자가 강점을 가진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및 전장 기술을 융합해 홈 공간을 확장한 개념의 ‘미래 자율주행차 스마트 캐빈’ 비전을 옴니팟을 통해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트 모빌리티: NEMO 2022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테크 컨퍼런스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현황과 비전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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