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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3연임

등록 2022-02-22 15:04수정 2022-02-23 02:03

“불합리한 산업규제 개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총 제공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총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2일 정기총회에서 손경식 회장을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2018년 3월 경총 회장을 맡은 뒤 2020년 연임한 데 이어 2024년까지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경총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에 제한이 없다.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선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비상근 부회장 18명, 감사 등 임원은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됐다. 신규 비상근 부회장으로 문홍성 두산 사장, 이형희 에스케이(SK) 에스브이(SV)위원회 위원장,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최원혁 엘엑스(LX)판토스 사장, 허세홍 지에스(GS)칼텍스 사장 등 5명이 선임됐다.

손 회장은 “산업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산업현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엄정하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선진적 노사관계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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