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2006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 김치홍보관에서 전통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관람객들에게 김치를 맛보이고 있다. ‘천년의 맛-김치’를 주제로 한 이 홍보관은 삼국시대 소금 절임부터 조선시대 동아섞박지까지 시대별 김치와 지역별 향토 김치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돼있다.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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