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초등 1학년 영어준비물’
제10회 한겨레 광고대상
[학습지 금상] 윤선생 영어
‘영어는 때가 되면 나중에’라고 꿋꿋하게 버티던 부모들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쯤 되면 슬그머니 걱정에 빠져드는 게 사실이다.
이런 부모들의 심리를 꿰뚫은 듯 윤선생 베플키즈가 내세운 문구는 ‘초등 1학년 영어준비물’이다. 27년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쌓아온 윤선생 영어교실이 베플키즈를 새로 탄생시키며 정확하게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 광고다.
따뜻한 연두색에 밝은 아이의 표정을 통해, 베플키즈가 영어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7~8살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임을 자연스레 전했다. 1년 과정의 베플키즈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는 물론 회화와 리딩의 기초까지 잡아준다거나, 국내 최초로 오프와 온라인에서 종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사실 등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자세히 실으면서도 밝고 깔끔한 이미지의 광고로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려내고 있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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