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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세상에 빛을…’ 나눔가치 돋보여

등록 2007-11-20 17:46

한국전력 / ‘세상에 빛을…’ 나눔가치 돋보여
한국전력 / ‘세상에 빛을…’ 나눔가치 돋보여
제10회 한겨레 광고대상
[사회공헌 대상]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1898년 한성전기회사 설립 이후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전기를 싼 값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2만여명의 임직원들이 6개 본부에서 판매·배전·송변전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6개 발전회사와 4개 계열회사, 8개 해외법인, 4개 출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최근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로 진출해 세계 전력산업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전은 광고를 통해 공기업 혁신의 모델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전은 지난해 공기업 고객 만족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전력산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에디슨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첨단 전력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전력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광고에선 또 지속적인 조직과 인사 혁신, 고객 중심으로 투명한 경영,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전은 광고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모습도 부각시키고자 했다. 한전은 2005년부터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한전 사회봉사단은 물질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한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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