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제10회 한겨레 광고대상
[은행 금상] 한국투자증권
한국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평생 한길을 걸으며 원칙과 고집을 지켜 나아가고 있는 한국의 명장은 금융회사의 이미지와 연결된다. ‘한국의 명장, 당신께 배우겠습니다’는, 명장의 모습을 통해 배운 ‘원칙과 고집’을 고객을 위해 지켜나가겠다는 한국투자증권의 의지를 보여준다.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역사재현단지에 백제 시대의 왕궁과 사찰, 목탑 등 총 166동의 전통 건축물을 재현 건립하고 있는 대역사의 총지휘자 최기영(63) 대목장. “장인정신? 사명감? 아니야. 이것 아니면 나는 죽는다, 이런 생각뿐이지. 남들 잘 때 자고, 남들이 놀 때 놀면서 어떻게 장인이 되겠어?”
광고는 누구나 빠르고 편한 것만을 원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평생을 한국의 전통건축 양식 재현과 복원을 위해 원칙과 고집을 지켜온 한 장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투자증권도 자연스레 이 광고를 통해 원칙과 고집으로 1200년 백제문화를 재현하는 한 장인의 모습으로 투영된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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