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휴대전화에 고급스런 이미지를 심어준 프라다폰이 최고가폰으론 드물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엘지전자는 24일 지난해 3월 프라다폰 출시 뒤 한국 20만대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겼다고 밝혔다. 프라다폰은 출시 때 가격 88만원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엘지전자는 올 4분기에 전혀 다른 형태의 프라다폰 2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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