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아이의 꿈에 ‘숨결’ 부여

SKT

제15회 한겨레 광고대상
전자정보통신 금상｜SKT

에스케이텔레콤의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또다른 소통을 꿈꾼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라는 업종과 소비자들의 감성 사이를 잇는 소통이다.

그 소통을 위해, 캠페인은 첨단기술 그 자체보다 그런 기술들을 통해 더 나아진 꿈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희망차게 그려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듯한 아이와, 무한한 가능성이 이어지는 아이의 머릿속 세상을 통해 기술의 본질이 결국 사람을 위한 것임을 보여주는 1편 내용이 대표적이다. 그 속에는 아이들이 꿈꾸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업의 의지도 담겨 중의적으로 읽힌다. 이순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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