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폭스바겐코리아의 중형 세단 ‘파사트’ 발표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인공지능형 시동 및 잠금장치, 전동식 사이드브레이크 시스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등 첨단장치들이 채택됐다. 파사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가솔린 직접 분사 엔진(FSI)을 장착했으며 국내에는 ‘2.0FSI’엔진과 ‘2.0TFSI’ 엔진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2.0FSI 컴포트 3790만원, 프리미엄이 3990만원이며 2.0TFSI는 4450만원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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