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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김승연 한화 회장, 이멜트 GE 회장 만나 “상호협력”

등록 2017-03-14 11:32수정 2017-03-14 14:31

13일 오후 한화빌딩서 만나…30년 ‘한화-GE 항공엔진협력’ 강화키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만나, 산업인터넷 기술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한화와 GE 간의 비즈니스 협력 등 상호 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화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만나, 산업인터넷 기술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한화와 GE 간의 비즈니스 협력 등 상호 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화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3일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과 1시간가량 만나 한화테크윈과 제너럴일렉트릭이 30년 넘게 이어온 항공엔진과 가스터빈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방안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 태양광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김 회장은 “GE의 산업 디지털화를 비롯한 창의적인 시도들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GE와 산업인터넷 분야 업무협력을 통해 제조·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테크윈과 GE는 1980년부터 국산 주력 전투기와 헬기 등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국산화 개발 등 협력을 이어왔다. GE는 지난해 6월 한국형 전투기사업인 KF-X 전투기의 엔진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 공군 전투기에 장착될 240여대의 엔진생산에서도 한화테크윈과 협력할 예정이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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