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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LG화학, 북미 ESS 기업으로 선정돼

등록 2017-04-27 15:28

국내기업 처음으로 ‘브래드 로버츠 어워드’ 수상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북미전력저장협회(ESA) 콘퍼런스에서 LG화학 임직원들이 브래드 로버츠 어워드(Brad Roberts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북미전력저장협회(ESA) 콘퍼런스에서 LG화학 임직원들이 브래드 로버츠 어워드(Brad Roberts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엘지(LG)화학이 북미 최고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업으로 선정됐다. 엘지화학은 미국 덴버에서 열린 북미전력저장협회(ESA) 콘퍼런스 엑스포에서 이 협회가 수여하는 ‘브래드 로버츠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래드 로버츠 어워드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1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이 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 전력망용 ESS 모듈 사진
LG화학 전력망용 ESS 모듈 사진
엘지화학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 70곳(배터리 제조사, 전력회사 등)과 경쟁해 단독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지화학은 2013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의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업체로 선정돼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미국 전력망시장과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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