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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장님들, 배민아카데미 들어보세요~”

등록 2017-11-13 13:44수정 2017-11-13 14:10

배달의민족,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인기
교육 횟수 늘려,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에 심혈 기울일 것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자란다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배민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를 비롯해 음식업종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 형제들 제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자란다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배민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를 비롯해 음식업종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 형제들 제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배달의민족'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자란다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배민아카데미 교육 수료자를 비롯해 음식업종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 시작된 배민아카데미는 음식업종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달 1회 이상 교육이 진행되는데, 3년간 4300여명이 문을 두드렸다. 교육에 참여한 업소의 월평균 매출이 증가한 것이 입소문이 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600여명이 참여한 배민아카데미는 2016년 1200여명, 올해는 2500여명까지 늘었다.

교육을 이수한 윤태승 상봉냉면칼국수 대표는 무대에 올라 “12년 동안 장사를 하다가 위기를 겪고 폐업하는 과정에서 배민아카데미를 만나 구사회생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손님을 대하는 생각 등 장사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바뀌었고, 도움을 받았다. 매출도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배민아카데미는 배달 앱 활용법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개선, 홍보·마케팅, 회계 등 기초 과정부터 음식업 최신 추세, 불만 고객 응대법 등 음식점 운영과 관련한 실용적인 내용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현주 공릉불닭발 대표도 “요식업 2년차인데, 사전 공부 없이 장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교육 참여 뒤 매출도 좋아지고, 덕분에 우수업소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에 참여한 자영업자들이 1.5∼2배까지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교육 횟수를 연간 50회까지 늘릴 계획이다. 장소도 서울 외에 부산과 대전 등으로 확대하는 등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네이버와 협력해 광고·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천세희 배민아카데미팀 이사는 “교육으로 장사에 성공한 사장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다른 동료 사장님들에게 공유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난 4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사진 우아한 형제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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