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21일 국내 광고계 최고권위 상인 ‘2017 대한민국광고대상’의 51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는 디자인·라디오·통합미디어 부문 등 8개 부문에서 대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디자인부문에는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 ‘마이스트로우’(이노레드), 라디오부문에는 한화그룹 ‘당신의 불꽃은 무엇입니까?’(오리콤)가 대상을 수상했다. 영상부문은 지에스(GS)칼텍스의 ‘마음이음 연결음’(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옥외부문은 마포구청 ‘미니 환경미화원’(아이디엇), 인쇄부문은 유니클로 히트텍 ‘히트텍 윈도우’(제일기획), 통합미디어부문은 대한항공 ‘나의 스페인행 티켓’(에이치에스(HS)애드)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주호 한국광고학회장은 “올해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광고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작품들이 많았고, 수상작품 모두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24일 6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17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