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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저비용항공사, 겨울 여행객 위해 새 비행기 띄운다

등록 2017-12-19 10:10수정 2017-12-19 10:35

진에어·티웨이항공 등 신규 항공기 잇따라 도입
진에어 제공
진에어 제공

저비용항공사들(LCC)이 연말 여행족 잡기에 나선다.

진에어는 보잉사에서 제작한 B737-800 1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진에어는 B737-800 21대,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4대 등 총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진에어는 이번에 도입한 신규 항공기를 오는 20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 뒤,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는 인천~오사카, 인천~기타큐슈,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에 띄울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번에 신규 도입된 항공기는 회전식 짐칸(Pivot Bins)이 설치돼 기존 여객기에 비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소음 감소 물질이 사용돼 이착륙 때는 물론 기내에서 느끼는 전체적인 소음이 줄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진에어는 매년 4~5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2020년까지 B737-800 30대, B777-200ER 8대 등 총 38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철 국제선 공급 좌석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20번째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8일 김포공항을 통해 B737-800 신형기 1대를 들여왔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규 항공기는 현재 티웨이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보잉 737-800(186~189석)과 동일한 기종이다. 티웨이항공은 2010년 도입해 2만4천 시간 넘게 승객을 실어나른 1호기를 지난달 반납하고, 새 비행기 도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신규 항공기는 제작 직후 바로 티웨이항공에 인도돼 처음으로 승객을 태우는 새 비행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 비행기 도입으로 티웨이항공 기단의 평균 기령(비행기 나이)는 9.6년에서 9.1년으로 축소됐다”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낮은 것이라고 티웨이항공”이라고 강조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6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2019년 보잉사의 차세대 기종 B737 MAX 8을 도입하는 등 신규 항공기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5년까지 대형기 10대를 포함해 총 50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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