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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한화, 작년 영업익 2조1300억…26% 증가

등록 2018-02-26 17:29수정 2018-02-26 22:39

연결기준 매출액 50조원…화학·생명 등 실적 호조
(주)한화는 2017년 12월 6일 대전 한화 종합연구소에서 '2017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화 제공
(주)한화는 2017년 12월 6일 대전 한화 종합연구소에서 '2017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화 제공
㈜한화는 2017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3% 증가한 2조13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0조3839억원으로 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3320억원으로 3.4% 증가했다. 한화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한화 자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화학·생명·건설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를 꼽았다. 한화 자체 사업의 경우 제조 부문이 실적 호조를 보인데다 무역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계열사 중에서는 한화케미칼이 주요 제품의 가격 강세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고 한화생명이 수익성 높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전략 강화, 금리 상승에 따른투자이익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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