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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롯데지주, 출범 뒤 첫 해외 투자설명회 나서

등록 2018-03-25 14:54수정 2018-03-25 20:56

홍콩·싱가포르서 30여개 투자자 그룹 대상 설명
황각규 부회장 등 직접 참석할 예정
롯데지주가 지난해 10월 출범 뒤 처음으로 해외 투자설명회를 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롯데지주는 28, 29일 이틀 동안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엔디아르(NDR·Non Deal Roadshow) 방식의 설명회를 연다. 엔디아르는 거래 목적이 아닌 순수 기업설명회를 뜻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월13일 뇌물공여죄로 구속 수감된 뒤 비상경영위원회를 가동하며 그룹 경영이 이뤄지는 중에 열리는 첫 해외 투자설명회다. 이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신 회장 부재 상황에서의 향후 경영 전략 등 투자 판단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투자설명회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30여 개 투자자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부회장과 이봉철 재무혁신실장(사장), 임병인 가치경영실장(사장) 등 그룹 고위 임원들이 설명회에 직접 나선다. 롯데그룹은 4월1일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의 분할합병 기일을 앞두고 있어, 이로 인한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가치 상승효과 등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계열사 상장에 대한 다소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이 언급될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 15일 롯데정보통신의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당초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호텔롯데를 이른 시일 내 상장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 회장의 구속으로 상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롯데정보통신의 상장 외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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