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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현대오일뱅크, 시청각 장애인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만든다

등록 2019-10-01 15:51수정 2019-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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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조합 장항준·강형철 감독,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 1%나눔재단 남익현 이사장, 민규동·최동훈 감독, 이용대 상무 등(사진 오른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조인식이 열렸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한국영화감독조합 장항준·강형철 감독,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대표, 1%나눔재단 남익현 이사장, 민규동·최동훈 감독, 이용대 상무 등(사진 오른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조인식이 열렸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장벽 없는) 영화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배리어 프리’ 영화는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고령층뿐 아니라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는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강달호 대표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남익현 이사장, 한국영화감독조합 최동훈·민규동·장항준·강형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었다. 재단과 조합은 올해 말까지 영화 두 편을 선정해 ‘배리어 프리’로 제작하고 내년에는 2~3편의 ‘배리어 프리’ 영화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영화가 완성되면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부터 무료 상영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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