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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포스코인터, 미국 맥더모트와 미얀마 가스전 개발 기본설계 계약

등록 2019-11-10 16:17수정 2019-11-11 02:04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에너지전문기업 맥더모트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0월 현대중공업과 맥더모트 등 2개사를 미얀마 쉐(Shew) 가스전 3단계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 업체로 선정했다. 맥더모트와 현대중공업은 신규 압축 플랫폼, 브릿지 링크, 기존 플랫폼 개조 등의 기본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내년 두 회사 중 한 곳을 설계·구매·제작·설치·시운전(EPCIC) 수행업체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미얀마 쉐 가스전 개발은 총 3단계 중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가스 생산 개시가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부터 미얀마 가스전 탐사를 시작해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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