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공정위, 설 명절 앞두고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등록 2019-12-02 14:36수정 2019-12-02 14:44

설 연휴 전 하도급 대금 지급 유도
공정거래위원회 사옥 <한겨레> 자료 사진
공정거래위원회 사옥 <한겨레> 자료 사진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청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등 횡포를 부릴 경우 하도급업체가 신고하라는 취지다. 공정위는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통상적인 신고 처리 방식과 달리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 이전에 문제가 해결되도록 원청업체에게 자진시정이나 당사자간의 합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공정위 쪽은 “수급 사업자(하도급업체)의 부도 위기 등 시급한 처리가 요구되는 사건을 최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고는 전화·우편은 물론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을 이용해도 된다. 권역별 센터는 수도권 5곳, 대전·충청권 2곳, 광주·전라권 1곳, 부산·경남권 1곳, 대구·경북권 1곳 등 모두 10곳이다.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에도 회원사들이 하도급 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토록 독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설날과 추석 때도 신고센터를 운영했으며, 각각 286건 320억원, 280건 295억원의 하도급 대금 지급을 유도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