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정적 재무 구조 확보로 금융 혁신 주도하겠다”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미래에셋이 8000억원 투자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13일 금융사업 파트너인 미래에셋으로부터 약 8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쪽은 “(이번 투자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마련했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양사의 핵심 역량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테크핀(Tech-Fin·정보기술과 금융의 합성어)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달 1일 네이버에서 분할한 회사로, 네이버 페이 등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사업 부문을 맡고 있다. 내년엔 금융회사와 제휴한 통장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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