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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곽정수 <한겨레> 논설위원, ‘공정거래유공자’ 수상

등록 2020-05-22 10:59수정 2020-05-23 02:34

공정위, 공정거래유공자 수상자 기업인·학계 등 26명 선정
곽정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곽정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지난 30여년간 대기업 분야 전문기자로 활약한 곽정수 <한겨레> 논설위원이 하도급법 준수와 협력사 지원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제도 발전 및 경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상을 받았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제19회 ‘공정거래의 날’(지난 4월1일)을 맞아 발표한 공정거래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프레데릭 제니 OECD 경쟁위원회 의장과 이황 고려대학교 교수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등 12명에게 정부 포상(훈장 2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5명)을, 곽 논설위원 등 16명에게 공정거래위원장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장은 공정경제 제도 발전에 기여한 홍명수 명지대학교 교수와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안드레이 치가노프 러시아 연방 반독점청 부청장이, 대통령표창은 김지홍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부장·김매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장 등 3명이 받았다. 공정위는 “공정거래유공자는 공정거래제도 발전 및 경쟁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계, 기업인 등 28명을 선정했고, 국제협력 증진 등 공정거래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도 2명이 최초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곽 논설위원 역시 언론인 중에 최초로 공정거래유공자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별도의 공정거래의 날 행사를 열지 않고, 이날 뒤늦게 정부포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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