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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갤럭시 노트20’ 전세계 70개국 출시

등록 2020-08-21 15:37수정 2020-08-21 15:46

9월 중순까지 130개국으로 출시 확대 예정
지난 8월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현지 기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지난 8월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현지 기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지난 5일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전 세계 70개국에서 본격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1일 두 제품을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 세계 70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중순까지는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일인 21일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갤럭시 팬파티 엣 홈’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팬파티 이벤트는 삼성전자 공식 유튜부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달 중 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8월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네모닉 미니 프린터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 총 4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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