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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등록 2020-09-21 18:42수정 2020-09-21 18:52

수시채용으로 입사, 21일부터 근무 시작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가 에너지 계열사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21일 에스케이그룹에 따르면 최씨는 수시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최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LNG 발전소,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 쪽은 “과장이나 부장이 아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차녀 민정(29)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했고, 큰딸 윤정(31)씨는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로 일하다 지난해 휴직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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