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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폭행 사건으로 퇴사한 한화 3남 김동선, 한화에너지 임원으로 복귀

등록 2020-12-23 17:30수정 2020-12-23 17:39

폭행 사건으로 퇴사했던 한화그룹 3남 김동선씨가 4년여 만에 임원으로 복귀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가 한화에너지의 글로벌전략 담당으로 23일 입사했다고 밝혔다. 입사와 동시에 상무보로 승진했다. 김 상무보는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팀장으로 재직하다 2017년 1월 폭행 사건 직후 퇴사한 바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해왔다.

한화그룹은 “한화에너지는 김 상무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화건설 해외토건사업본부 근무 및 신성장전략팀장 경험과 최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재직 경험이 더해져 한화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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