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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한화디펜스,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등록 2021-01-21 17:56수정 2021-01-21 18:15

이창희 기품원장(오른쪽)이 21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가운데),  최동빈 1사업장장(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품원 제공
이창희 기품원장(오른쪽)이 21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가운데), 최동빈 1사업장장(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품원 제공
경남 창원시에 있는 (주)한화디펜스(1사업장)가 21일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품원은 한화디펜스(1사업장)가 K9, K55A1 등 국산 자주포 체계에 대한 생산운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 안정화를 도모하고 수입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등 탁월한 국방품질경영성과를 보였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주)비츠로셀, 국방부장관 표창은 (주)두산모트롤 BG(창원공장)와 단암시스템즈(주)가 수상했고,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엘씨텍(주)과 연합정밀(주)이 수상했다. 또 수상업체의 품질담당 공로자 6명에게는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이 별도 수여됐다.

‘국방품질경영상’은 2004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 3년 주기로 국방품질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된 포상이다.

이창희 기품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위산업계에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경영의 우수한 공적으로 국방품질경영상을 수여하는 것은 정부와 방산기업이 국가안보는 물론 경제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방위산업의 발전과 군수품의 무결점 품질확보를 위해 방위산업체와의 다양한 소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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