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LG 계열분리 구본준 새 지주회사 이름은 ‘LX’?

등록 2021-03-04 18:15수정 2021-03-04 18:18

구본준 LG그룹 고문
구본준 LG그룹 고문

LG그룹에서 구본준(70) 고문이 오는 5월에 계열분리해 새로 세우는 지주회사 이름이 ‘LX’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2일 특허전문 법인을 통해 특허청에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특허출원이 올해 5월 계열분리 예정인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기업을 대표하는 CI(기업 이미지)는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돼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신설 지주 출범 전에 새 사명과 이미지를 정하는 작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다. LG그룹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고문은 오는 5월 구광모 회장의 LG그룹에서 5개사(LG상사·LG MMA·LG하우시스·실리콘웍스 등) 중심으로 계열분리하고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해 독립하게 된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